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llo Neighbor (문단 편집) == 추측 == 포럼은 [[http://steamcommunity.com/app/521890|스팀 커뮤니티]]에 링크가 걸려 있다. 여기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데,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는 '''주인공과 이웃 중 누가 진짜 악역이고 누가 피해자인가'''에 대한 것이다. 어떤 유저는 주인공의 행보를 보건대 그는 위험한 '[[사이코패스]]'이며, 이웃은 그저 집 주인이자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주장[* 그러나 알파 2 버전이 나오면서 추측으로 끝났다. 알파 2 시작 시 이웃이 비명을 지르는 누군가를 지하실에 가두는 장면이 나온다.]하는 반면, 그에 대해 다른 유저는 아직 지하실에 무엇이 있는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단정지을 수 없으며, 설령 그렇다 해도 집 주인은 '평범한 사람' 치고는 굉장히 공격적이며 피해망상적인 데다 '''주인공이 가만히 있어도 쳐들어온다'''고 반박한다. 일단 게임이니까 주인공이 하는 일이건 이웃이 하는 일이건 가능한 일이긴 한데, 나름 진지하게 게임의 배경 스토리에 대해 탐구하는 유저들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다. 게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도 있지만 재미있는 게임이자 유저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설득하기 위해선 나름의 인정받을 수 있는 설정이 필요하니 말이다. 물론 정식 출시 후 지하실에 무엇이 있었느냐에 따라 이런 논쟁도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그냥 주인공도 비정상이고 이웃도 비정상인 거 같다.~~ ~~가족들을 지하실에 데려다두고 앞집 싸이코로부터 지키는중인 한 가장의 이야기는 아닐까?~~ 알파 2 이후부터 이웃이 더욱 의심스러워 졌다! 주인공을 집에서 쫓아내질 않나, 울타리를 부수면서까지 급하게 주차시키질 않나... 더욱이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엔딩에 지하실의 일부분이 공개되었는데, 계단을 내려오면 성인이 잘 수 있는 크기의 매트리스와 그 옆에 아기용 침대를 확인할 수 있다. ~~이건 그냥 맨 인 더 다크잖아~~ * 이웃이 악마를 믿는다는 설이 있다. 몇 가지 근거로, 우선 공식 이미지 중에서 이웃이 악마 코스튬을 입고 있다. 집 안에 있는 마네킹 5개를 지하실에 있는 아기용 침대 근처에 두고 침대 안에 인형을 놓으면 마법진이 생기며 열쇠가 나오고, 치트키로 이웃의 발 밑을 보면 666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서양에서 666은 악마의 숫자로 통한다.] 또한 이웃의 집을 정면에서 그려놓은 그림이 있는데, 이웃의 집 2층 양쪽에 빨래가 매달려있다. 오른쪽을 확대 해보면 여성~~의 가죽처럼 보이는 것~~이 걸려있다. 위의 '이웃' 문단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소파에 놓인 책에 '[[파우스트(희곡)|파우스트]]'라고 쓰여있다. 파우스트 원작을 보면 '''악마와 계약을 맺는다'''는 이야기로 출발한다. 같은 사진을 보면 뒤의 그림자가 과연 주인공인지도 의문. 우선 이웃이 너무 태연하게 앉아있고, 그림자를 자세히 보면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 주인공이 단 한 번도 장갑을 끼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게 그 증거. 일각에선 이웃과 일하는 다른 공범이 있다고 본다. 또한 우편함에 적혀있는 14:14에 대해 활발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출애굽기 14:14에 따르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다. 하지만 번역판이 아닌 원문은 '가만히 있다'라는 뜻이 아닌 '침묵하라'라는 글귀고 이웃을 쫓아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최대한 침묵을 유지하고 숨는 방법이니 그것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신명기 14:14에 따르면, 까마귀가 불결한 동물이라고 언급되는데, 이 게임에서 까마귀는 이웃과 주인공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살아있는 생물이다. 따라서 이에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고 후속작에 플레이어 캐릭터도 까마귀 문신이 있다. 사무엘 하 14:14에 나온 말은 '우리는 다 죽습니다. 땅에 쏟으면, 다시 담을 수 없는 물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않으시고 방책을 베푸셔서 비록 내어쫓긴 자라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즉, 이웃에게 아무리 잡혀도 죽진 않고 쫓아내지기만 하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는 거 아니냐고 하는 추측도 있다. 또한 마가복음 14:14에 따르면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여기서 집, 주인,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알파 1 버전 마네킹에 있던 키워드니 이것과 관련 있는 거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여러 사람들의 더 많은 추측을 보고 싶으면 [[https://youtu.be/RkXTSUg1LnU|유튜브 댓글 참고.]] 알파 버전을 통틀어 보면 집 곳곳을 보면 마네킹과 의자 책상을 볼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이웃이 어렸을 때 자신이 왕따를 당했다는 설도 나오지만, 코드의 내용과 관련이 없기에 불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